조선대 치매연구단 제5회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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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이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마레보 리조트에서 제5회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NFAD, 5th Neuroscience Forum on Alzheimer's Disease)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재단법인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알츠하이머병 관련 산·학·연·병 전문가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츠하이머병 연구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생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치매 발병 예측 AI기술 등 다양한 융·복합적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실효적 방안과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가천의대 신경과 박기형 교수는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바이오마커(생체 변화 지표) 1만 건이라는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많은 바이오마커로, 이를 활용한 치매 예방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알츠하이머 치매 극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건호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산·학·연·병의 전문가들의 알츠하이머 연구에 대한 연구성과와 결과물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다”며 “포럼을 통해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극복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한국뇌연구원과의 협력연구를 통해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 연구단이 구축한 데이터를 토대로 조기 치매환자를 선별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치매 발병과정 규명과 예방기술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이번 포럼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재단법인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알츠하이머병 관련 산·학·연·병 전문가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츠하이머병 연구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생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치매 발병 예측 AI기술 등 다양한 융·복합적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실효적 방안과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가천의대 신경과 박기형 교수는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바이오마커(생체 변화 지표) 1만 건이라는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많은 바이오마커로, 이를 활용한 치매 예방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알츠하이머 치매 극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건호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산·학·연·병의 전문가들의 알츠하이머 연구에 대한 연구성과와 결과물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다”며 “포럼을 통해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극복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한국뇌연구원과의 협력연구를 통해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 연구단이 구축한 데이터를 토대로 조기 치매환자를 선별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치매 발병과정 규명과 예방기술을 개발해나가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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