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치매연구재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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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간 유권자가 자신의 선거인명부에 이미 서명이 된 것을 확인하고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유권자 A씨는 오늘 오전 춘천시 남면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자신의 선거인명부.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3일) 투표용지 수령인명부에 투표인과 다른 사람의 서명이 돼 있어 중복투표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아침 7.

3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고등학교에.

선관위 측은 '업무상 과실'로 해명했지만, 이러한 사실을 목격한 시민들이 잇따라 경찰에 신고하는 등.

대구에서도 투표하러 간 유권자가 자신의 선거인명부에 이미 서명이 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흥신소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 낮 12시 20분쯤 대구 수성구에 사는 50대 여성 박 모 씨는 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에 누군가 자신의 이름으로.

충북 제천시의 한 투표소에서 70대 유권자가 “투표하지 않았는데, 선거인명부에 서명이 날인돼 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전 7시 10분쯤 제천시의 한 투표소를 찾았지만, 선거인명부에 이미 서명이 날인돼 있어 결국 투표.

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중구 중앙동 제1투표소에 술에 취한 50대 남성 A씨가 찾아와 투표하려고 했다.

선거인명부확인 과정에서 A씨가 이미 사전투표한 것으로 확인되자, 투표사무원들은 "또 투표할 수 없다"라고 설득해 투표소 밖으로 안내.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9분쯤 안양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사진.

경기일보DB 안양 동안구와 만안구에서 진행된 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서명란에 다른 인물의 서명이 기재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부정 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3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9분깨 안양 동안구 A.

명파분교에 마련된 현내면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